[광주시] 2023 보육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광주시] 2023 보육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더포스트 2023-12-20 12:25:00 신고

3줄요약

광주시는 지난1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3년 보육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지자체 부문‘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20일 밝혔다.

보육유공자 정부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며 올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광주시는 관내270여개 어린이집, 1만1천여명의 보육아동 및4천여명의가정양육아동을 위해 정부의 보육사업 추진 방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 확충과 환경개선 등 총60여개 사업을1천505억원의 예산 규모로다양하게 발굴,추진함으로써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이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광주시 시기에 부착되는 깃발(수치)을 받았다.

또한,광주시는 최근5년간 국공립어린이집22개소를 신규 확충했으며 장기근속수당최대15만원 지원 등 경기도 최고 수준의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중이며 보육 공백의 최소화를 위한 대체 교사 인력풀 구성운영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열린어린이집227개소를 선정운영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전국 최초로 차별 없이 모두가 건강을 누릴 수 있는 권리 보장을 위한‘영유아 발달 선제 검사’를 지원해 언어,사회성,행동 발달 등에 어려움이 있거나 발달 장애 위험이 있는 영유아를 조기 발견함으로서 장애로 발전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제공할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이번 수상은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를 비롯해 보육 현장에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과 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부모에게는 믿고 낳아 기를 수 있는 든든한 양육 환경을,교직원에게는 행복하게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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