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12월 3주차 레전드 가수 트랜드 지수에 따르면 이소라가 트랜드지수 11,256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레전드 가수 트랜드 지수는 12월 2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랜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하춘화는 11,057포인트로 전주보다 10,173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이승환은 7,830포인트로 전주보다 5,42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태진아, 이상우, 박진영, 조용필, 혜은이, 박미경, 현철이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11위는 비, 12위 나훈아, 13위 신효범, 14위 이은미, 15위 인순이, 16위 백지영, 17위 김현정, 18위 남진, 19위 임창정, 20위는 주현미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이소라는 남성 45%, 여성 55%, 2위 하춘화는 남성 54%, 여성 46%, 3위 이승환은 남성 60%, 여성 4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이소라가 10대 6%, 20대 26%, 30대 33%, 40대 24%, 50대 12%로 나타났다.
트랜드지수 1위인 이소라를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이소라 콘서트'와 '이소라 노래', ‘이소라 가수'가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다.
뉴스컬처 이미영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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