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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시몬스는 20일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개그맨 정성호의 토크 콘서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정성호는 '다둥이 워킹 대디'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은성 시몬스 전략기획부문 이사와 호흡을 맞추며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요즘 아빠들의 허슬 컬처'를 주제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정성호는 "내가 잊고 있던 부분, 사회에 찌들어 잊고 있던 순수함을 캐내 주는 것이 아이들이다. 아이를 만나는 순간은 마치 천사를 마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성호의 토크 콘서트 영상은 시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좋은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과 나눌수록 좋다'는 취지 아래 시몬스 스튜디오를 통해 유익한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ESG 행보에 깊이를 더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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