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배우 송강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가 발표한 12월 2주차 국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트랜드 지수에 따르면 송강의 트랜드지수는 49,265포인트로 전주보다 8,336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박서준은 24,502포인트로 전일보다 18,548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지창욱, 차은우, 한소희, 뷔, 송혜교, 이동욱, 남주혁, 박형식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안효섭, 12위 이민호, 13위 태연, 14위 박민영, 15위 이종석, 16위 지민, 17위 리사, 18위 김수현, 19위 박신혜, 20위는 지수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송강은 남성 20%, 여성 80%, 2위 박서준은 남성 35%, 여성 65%, 3위 지창욱은 남성 32%, 여성 6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송강이 10대 10%, 20대 21%, 30대 26%, 40대 30%, 50대 13%로 나타났다.
트랜드지수 1위인 송강을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송강 군대'와 '송강 과사', ‘송강 본명'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다.
뉴스컬처 이미영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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