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장윤정·김연우 "심사? 카메라 꺼진 후 모습→관상도 봐"

'미스트롯3' 장윤정·김연우 "심사? 카메라 꺼진 후 모습→관상도 봐"

이데일리 2023-12-20 11:22: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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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장윤성이 ‘미스트롯’ 심사 기준은 ‘인성’이라고 말했다.

장윤정(사진=TV조선)


2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트롯3’ 제작발표회에는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은혁이 참석했다.

장윤정은 심사 기준에 대해 “노래실력을 보지만, 패자부활절로 올라오는 사람들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털어놨다.

이어 “좋은 사람을 본다. 카메라가 꺼진 뒤의 모습도 본다”며 “그래야 감사한 마음으로 다음 무대를 더 잘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탈락한 후에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동료들과 있을 때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를 본다”고 설명했다.

김연우 역시 “무대 위에서의 인성, 성격, 관상까지 본다. 무대 위의 진정성도 본다”고 밝혔다.

진성 역시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품성을 본다며 “노래도 중요하지만 사랑의 씨앗을 숨겨놓을 수 있는 품성이 있는지도 본다”고 덧붙였다.

‘미스트롯3’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72인의 예비 트롯 여제들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 압도적 스케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지상 최대 트롯쇼를 펼칠 예정이다.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초호화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가세했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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