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메기 조민지 등장 '술렁'…더 치열해질 '플러팅'

'솔로지옥3' 메기 조민지 등장 '술렁'…더 치열해질 '플러팅'

뉴스컬처 2023-12-20 11:1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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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3'. 사진=넷플릭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메기 '조민지'가 등장, 더욱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 시즌3가 지난 12일 첫 공개 이후 17일까지 한국을 비롯한 캐나다, 홍콩, 싱가폴, 대만, 태국 등 29개국 TOP 10 리스트에 진입했다. 3,6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4위를 달성, 전 세계에 한국형 데이팅 리얼리티쇼의 진수를 보여주며, 올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솔로지옥3'.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3'. 사진=넷플릭스

먼저 4화에서는 지옥도에 모인 솔로들이 특식 데이트권이 걸린 커플 게임을 위해 각각 공을 뽑았고, 박민규와 안민영, 손원익과 윤하정, 이관희와 최혜선, 윤하빈과 유시은, 이진석과 김규리가 짝을 이루었다. 홀로 검은색 공을 뽑은 최민우는 게임에 참여하지 못해 5MC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우승을 향한 치열한 커플 스쿼트가 시작되었다. 서로의 몸에 밀착해 매달리는 것은 물론, 짝을 안고 더 많은 스쿼트를 해야하는 힘겨운 상황 속 막상막하의 승부 끝에 손원익과 윤하정은 102개의 스쿼트를 해내며 데이트권을 차지했다.

이날 저녁, 관심이 있는 이성에게 레몬 사탕을 전하며 여러명에게 호감을 표현할 수 있는 '호감도 선택' 시간이 진행됐다. 1위는 김규리와 윤하빈이었다. 각각 4개와 5개로,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결과를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더했다. 이어 솔로들은 다같이 서로의 호감 상대를 파악하는 진실 게임을 진행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손원익은 이관희를 향해 누구에게 호감이 있는지 질문을 던졌고, 그는 최혜선, 윤하정, 김규리 3명을 동시에 가리켜 현장에 있던 솔로들과 5MC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5화에서는 메기 조민지가 등장, 당당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직 한 명의 솔로와 천국도로 향했던 기존 룰과 달리 조민지는 최민우와 이진석과 천국도로 향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천국도에서 조민지는 이진석에게 "지옥도에 이상형인 사람이 있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이진석은 "아니 없었어"라고 답하며 그와 안민영과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 것임을 예고해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 이처럼 두 개의 지옥도가 한 개로 합쳐지고 메기 조민지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솔로지옥' 시즌3는 앞으로 더욱 과열될 솔로들의 플러팅 전쟁과 예상을 뒤엎는 새로운 관계성을 예고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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