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 뒤, 한 여가수의 수수한 인생네컷 공개

선미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가수 선미가 인생네컷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20일 선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떡볶이 코트에 백팩을 매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반전되는 선미의 일상이 소박하고 아기자기하다.

선미는 검은 생머리에 수수한 얼굴로 앳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는 지난 10월 27일 여덟번째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표했다.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에서 타이틀곡 ‘스트레인저'를 비롯해 ‘캄 마이셀프(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 등 수록곡 세 곡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