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정하담, 김재록 주연의 신선도 100% 미스터리 드라마 <신세계로부터> 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신세계로부터>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관객과 만난 영화 <신세계로부터> 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신세계로부터> 는 탈북 과정에서 아들을 잃은 명선(정하담)이 화신교 교주 신택(김재록)과 함께 아들을 부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영화 <프레스> 로 주목받은 최정민 감독의 세 번째 장편이다. 프레스> 신세계로부터> 신세계로부터>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전체적인 연출과 스토리가 좋았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tk**sdls1), “역시 정하담 배우의 연기는 엄청나네요”(드 니빌***) 등 감독의 연출력과 정하담, 김재록 배우의 열연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이상용 평론가는 "사회를 끌어안는 개인의 드라마를 구축해 온 최정민 감독은 구원과 열망을 얹어 한 차원을 옮긴 영화로 돌아왔다. 믿음과 거짓 사이, 탈북자와 시골 동네를 오가며 그녀의 믿음을 격려하게도 되고, 어리석음을 질타하게도 된다. 그 모든 것이 인간이라면, 이 인간의 초상은 아프고도 슬프게 우리를 채운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신세계로부터> 는 12월 20일, 바로 오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신세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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