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건강장애학생' 2100명에 ‘꿈 응원 상자’ 선물

우리금융미래재단, '건강장애학생' 2100명에 ‘꿈 응원 상자’ 선물

AP신문 2023-12-20 02:11:36 신고

3줄요약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8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한승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장광익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아동들에게 ‘꿈 응원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8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한승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장광익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아동들에게 ‘꿈 응원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AP신문 = 홍사헌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서울 성북구 소재 고대안암병원에서 우리금융지주 장광익 부사장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 박준은 병원학교장, 희망친구 기아대책 김태일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꿈 응원 상자’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꿈 응원 상자’지원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2년에는 아동복지시설 3900명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병원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건강장애학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제공하고 병원학교에 스마트 교육기기를 지원한다. '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전국 2100명의 건강장애학생들에게 장난감, 학용품 등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30여개 병원학교에는 재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TV 등 맞춤형 스마트 교육기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아이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아이들이 선물상자를 받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