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리사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옥순의 직업이 배우이며 활동명은 진가현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며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주장이 제기되자 옥순으로 추정되어 온 배우 인스타그램 계정이 급히 삭제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옥순 진가현의 남자 관계도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사 닮은꼴' 옥순 화제, 역대급 비주얼
SBS Plus ENA '나는 SOLO'
2023년 12월 13일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8기가 지난 13일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이 시작됐습니다.
프로그램에 등장한 여성 출연자 '옥순'은 등장과 동시에 아름다운 미모와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옥순은 블랙핑크 리사, 배우 김옥빈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며 일각에서는 혼혈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옥순은 사전 인터뷰에서 "고향은 부산이다. 무주에서 성장을 했고, 전주에 있는 예고를 졸업해서 대학교를 다니려고 상경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옥순은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한다. 드라마같은 사랑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드라마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과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18기 옥순의 누구? 배우 출신 진가현.. 정체 들키자 인스타 폐쇄
진가현 프로필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옥순의 인스타그램, 직업, 집안 등에 관심을 가지며 정보를 파악에 나섰고 옥순의 직업은 인플루언서이자 신사동에 위치한 육회집 사장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옥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만 명을 넘어서면서 벌써부터 인기가 실감케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옥순'의 직업이 배우이며 이름은 진가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진가현을 검색하면 영화배우 진가현의 프로필을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진가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동덕여대 대학원 연극치료 석사 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불량한 가족',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등의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광고에 등장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지난 2020년에는 엠플레이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후 출연 작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웹드라마 출연 경력도 있으며 예서 뮤직비디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진가현은 12월 18일 오전 기준 인스타그램은 폐쇄했습니다.
옥순 진가현, 육회집 남자 대표와 소름돋는 관계..
진가현 프로필
한편, 일각에는 옥순이 해당 육회집의 사장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옥순의 사업장으로 알려진 '육회담'의 대표는 남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인데요.
이에 옥순과 남자 대표와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커지며 화제가 되는 가운데, 18기 옥순 진가현은 돌싱글즈1 출연했던 최준호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옥순 진가현과 최준호는 서로의 가게를 방문할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옥순의 가게 리뷰는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기 옥순 진가현 인스타그램
이에 옥순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육회담'에는 벌써부터 찾아오는 팬들이 있어 앞으로 방송에서의 옥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보하려고 나온애들은 좀 걸러서 섭외해라ㅡㅡ", "옥순 엔딩 뻔하지 짝 안 찾고 이미지 관리한 다음 사업 홍보..", "옥순 진짜 베트남 혼혈인임?", "얼굴 마담을 사장이라고..ㅋ 대표는 남자던데", "육회 사장과 옥순 홍보 플랜이네.. 개수작 다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