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인연 아니다. 아내가 남편을 자식처럼 봐" 역술가의 폭탄 발언에 선우은숙 반응 화제(+내용)

"부부 인연 아니다. 아내가 남편을 자식처럼 봐" 역술가의 폭탄 발언에 선우은숙 반응 화제(+내용)

뉴스클립 2023-12-19 17:34:32 신고

3줄요약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의 궁합 사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근 공개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역술가 박성준이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의 궁합 사주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선우은숙, "앞으로 헤어질 일은 없다"

이날 역술가 박성준의 풀이에 앞서 최홍림은 “선우은숙 누나 이혼 수가 보이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묻자 선우은숙은 또한 “저희 (부부)는 사주가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성준은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두 분의 궁합은 남녀가 만나 이루는 부부 같은 인연은 아니다"라며 "친구나 지인 같은 궁합이면 합이 맞는다"라고 분석했다.

그러자 선우은숙은 "남편과 저는 친구처럼 지낸다"라고 공감하자 박성준은 "띠와 태어난 날짜에도 합이 있는데 제가 보니 아내가 남편을 자식처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그러면서 박성준은 "반면 남편은 계산이 꼼꼼하고 자기표현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다."라며 "이 구조는 (아내가 남편을) 자식으로 끌어안고 사느냐, 보내주느냐의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선우은숙은 "모든 사람이 우리가 헤어질 거라고 얘기한다"라고 고민을 토로하자 박성준은 선우은숙은 "모든 사람이 우리가 헤어질 거라고 얘기한다"라고 풀이했다.

이를 들은 선우은숙은 "그럼 헤어질 일은 없겠다"라며 "내가 보기엔 남편이 더 잘 될 건 없다. 서로 지금 상태에 만족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 어리광 너무 심해"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앞서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무슨 왕 하나 모시고 있는 듯 하다."라며 "결혼하기 전에는 다해 줄 것처럼 하더니.. 너무 다르다"라고 유영재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날 선우은숙은 "옛날에는 다 혼자 알아서 하던 사람이 이제는 '여보 우리 라면 좀 먹을까?'라고 하더라"라며 라면조차 자신에게 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남편이 혼자 하던 집안일도 스스로 하려고 하지 않는다"라며 "총각처럼 생활하면서 챙겨주는 사람이 옆에 하나 생긴 거다. 나도 요새 혼란스럽다"라고 답답한 심정을 표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