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부모님께 들킨 데이트 현장…당혹 사자대면 포착(사말)

정우성♥신현빈, 부모님께 들킨 데이트 현장…당혹 사자대면 포착(사말)

pickcon 2023-12-19 17:30:00 신고

3줄요약
사진: 지니TV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뜻밖의 만남을 갖는다.

19일(오늘)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극본 김민정, 연출 김윤진) 측이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 나애숙(김미경 분), 정지평(강신일 분)의 사자대면을 포착했다. 부모님께 데이트 현장을 들킨 정모은의 당황한 얼굴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차진우, 정모은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차진우는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 그래도 괜찮다면 앞으로는 좋은 것들을 함께 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모은씨가 좋아하는 거 함께 해요”라고 과거의 말을 거둬들이며 정모은의 고백에 답했다. 연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맞춤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진우와 정모은의 뜻밖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헤어짐이 아쉬운 듯 정모은의 손을 놓지 않는 차진우 눈빛이 달콤하다. 이어진 사진 속 정모은은 무언가 놀란 모습이다. 예고도 없이 찾아온 부모님에게 집 앞 데이트를 들키고 만 것. 수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차진우, 그리고 나애숙과 정지평의 당황스러운 얼굴은 갑작스런 만남에서 벌어질 일을 궁금케 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8회에서 차진우, 정모은의 연애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여러 감정의 변화를 일으킨다. 다양한 시선 속에 놓이는 차진우와 정모은이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하며 행복할 수 있을지, 정모은의 부모는 이들 사랑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8회는 오늘(19일)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