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 등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및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또 지난 4월 교육부 주관 울산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선정에 따른 2023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성과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도시 울주 조성에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과거에는 공공 주도로 배움의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최근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다양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평생교육협의회가 울주군민에게 다가가는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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