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데뷔 때 나이 2살 속여” 고백 [정희]

브아걸 나르샤 “데뷔 때 나이 2살 속여” 고백 [정희]

금강일보 2023-12-19 16:4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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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실제 나이에 대한 전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나르샤에 대해 “83년생 동갑내기였다가 언니로 변해버렸다”며 “저는 처음에 나르샤 씨와 친구인 줄 알았다. 나이를 속이면서 족보가 많이 뒤틀렸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나르샤는 "여럿 꼬였다.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는 83년생 김신영이 81년생 나르샤를 동갑내기로 착각하고 친구를 하자고 했던 것이다.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어 나르샤는 "제 의견으로 그런 게 아니라 데뷔 때 나이가 많다면서 회사에서 귀엽게 두 살만 줄이자고 했다. 두 살 네고를 했다. 제 뜻이 아니었다"라며 데뷔 당시 나이를 2살 줄였다고 토로했다.

앞서 나르샤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놀던 언니’에서 쥬얼리 이지현에게 “언니”라고 부르던 바 있다. 나르샤는 "쥬얼리 이지현 씨가 저한테는 대선배님이다. 1998년도에 데뷔를 하셨다. 최근 함께 녹화를 하는데 '이지현 언니구나'라고 생각을 했다"며 "하루 종일 친하게 녹화하고 마지막에 나이를 물었는데, 83년생이시더라"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나르샤가) 마음이 여리다. 선배면 무조건 언니가 붙는다”고 거들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9일 신곡 '게임'(GAM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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