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안 해도 남편이 잘 사는 이유는..." 이지혜, 남편 문재완 성욕 언급하며 폭탄 발언 화제(+내용)

"관계 안 해도 남편이 잘 사는 이유는..." 이지혜, 남편 문재완 성욕 언급하며 폭탄 발언 화제(+내용)

뉴스클립 2023-12-19 13:3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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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에 대해 폭탄 발언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역대급 애엄마 텐션! 이지혜 후배 최초공개(에나스쿨, 박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 "남편 유튜브 알고리즘을 봤더니.."

이날 이지혜는 박은영과 황신영을 만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가운데, 박은영은 삼둥이를 키우고 있는 황신영을 부러워하며 둘째에 대한 바램을 표했다.

박은영은 “둘째 낳고 싶은데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안된다더라"라고 속상함을 드러내자 이지혜는 "무슨 소리냐. 네가 유혹해서 지금이라도 도전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박은영은 "아직 아기와 분리 수면을 안 해서 같이 잔다”라며 "남편이 아예 철벽이다"라고 하자 이지혜는 "그럼 몰래 남편의 정자를 뽑아라"라고 돌직구 발언을 해 폭소케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이어 이지혜는 공식 질문안 마지막 키스에 대해 물었고, 박은영은 "진짜 얘기한다. 범준이 낳기 전이다."라며 "남편 성욕은 뭘로 푸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우리 남편을 보니까 안 하고도 잘 살더라"라며 "어제 방에 가서 유튜브 알고리즘을 봤는데 와니도 남자였다. 오히려 괜찮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를 들은 황신영은 "어쩐지 나도 컴퓨터방에 갔더니 옆에 물티슈가 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마지막 키스는 6년 전이고 평소에는 뽀뽀를 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지혜, "꼭 해야만 (아이) 생기지 않는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앞서 공개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마지막 키스를 언급했다. 

이날 이지혜는 이혜정과 이현이를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마지막 키스를 어버이날에 했다."라고 대답했고, 이혜정 또한 마지막 키스를 한지 얼마 안 됐다고 하자 이지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는 "너희들 사이 괜찮다. 다들 장난 아니다."라며 "우리 부부는 2년째 안 하고 있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앨리를 언급하자 이지혜는 "둘째 딸 엘리는 시험관으로 해서 생긴 거다."라며 "꼭 해야만 생기지 않는다. 우린 밖에서 해서 만났다"라고 깜짝 폭로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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