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허희라 인턴기자]
개그맨 지석진 런닝맨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근 지석진이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면서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왕코’ 지석진은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체력 소모가 필요한 ‘런닝맨’에서 노익장을 과시해왔다.
‘런닝맨’은 최근 전소민이 하차하면서 멤버 변동이 생겼다. 이어 지석진마저 잠시 하차 의사를 밝혔다.
원년맴버였던 지석진은 잠시 하차하고 이른시일내에 더 건강한모습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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