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에릭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저 사진은 육아 초반 때라 잠을 잘 못 잘 때인 것 같다”며 “술자리에서 (사진) 요청을 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거다. 많이 이상하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98kg까지 찍어봤다"면서 "세 가족 오붓하게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신화 에릭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한 사진에는 신화 시절과 다른 다소 후덕해진 에릭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며 걱정했다. 이런 루머가 퍼지자 에릭이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올해 3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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