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한민 감독,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재회…21일 GV 확정

'노량' 김한민 감독,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재회…21일 GV 확정

이데일리 2023-12-19 08:4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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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한민 감독, 김성수 감독.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가 12월 20일(수) 출정을 앞둔 가운데, 12월 21일(목) 저녁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 일정을 확정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개봉 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진격의 항해를 시작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과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다시 한번 관객과의 대화로 만난다. 이번에는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흔쾌히 나선 것. 지난 11월 21일 ‘서울의 봄’ 관객과의 대화에 김한민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래 딱 한 달 만이다. 올 겨울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다시 한번 꽃피울 두 영화의 뜻 깊은 행보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특히 두 편의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궁금해할 만한 포인트가 다양해,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과의 대화 행사 진행은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가 맡고 극장 예매는 오늘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이전부터 올 겨울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돌아보면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위해 존재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애정과 공이 깊게 투여된 작품이다. 시리즈 최대 제작비, 최대 인력이 투입됐으며, 김한민 감독 최고작이자 이순신 프로젝트 최고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폭발적인 예매율로 겨울 극장가 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받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영화적 만족감에 더해 깊은 여운까지 전달할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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