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허성태가 ‘미스트롯3’의 포문을 연다.
오는 21일 처음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는 허성태와 댄스크루 프라임킹즈가 함께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다.
허성태는 치명적인 웨이브의 ‘코카인 댄스’, 싸이의 ‘흠뻑쇼’ 오프닝을 코믹하게 소화해 화제가 됐다. 그는 더 젊어지고 파격적인 변화로 기대를 받고 있는 ‘미스트롯3’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프라임킹즈와 빚어낼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안긴다.
허성태와 프라임킹즈는 역동적이고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구성과 72인의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박수 세례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허성태는 과거 연기자 선발 오디션 ‘기적의 오디션’에 도전했었다. 그는 “저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어서 그런지 제가 참가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 많이 긴장했다”라면서 “오디션 당시의 마음가짐과 초심이 떠올랐다. 오랜만에 신선한 무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성태는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께 평소대로 준비한대로 즐기면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꼭 응원하고 싶다”라고 따뜻한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롯3’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마스터 군단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박칼린, 황보라, 슈퍼주니어 은혁, 이진호, 빌리 츠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스타 발굴에 나선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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