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X신현빈, 포옹에 키스까지 로맨틱한 시간(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포옹에 키스까지 로맨틱한 시간(사랑한다고 말해줘)

뉴스컬처 2023-12-18 16:3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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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달콤한 시간을 만끽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측은 18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키스 1초 전을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진우, 정모은은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차진우는 서로가 가진 마음의 무게가 가볍지 않음을 알았지만 다가서기를 주저했다. 자신이 정모은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사람인지 계속 망설여졌던 것. 정모은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정모은의 진심이 손끝을 타고 전해졌고, 차진우의 미소가 변화를 예고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진에는 정모은의 고백 후가 담겨 있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 선 차진우와 정모은은 한층 가까워진 듯 하다.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짙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마주 안은 두 사람의 얼굴엔 행복감이 스친다. 키스 1초 전의 아슬아슬한 텐션은 심박수를 높인다.

달콤한 홈데이트도 포착됐다. 햇살이 쏟아지는 테이블에 마주 앉아 수어로 대화를 나누는 편안한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소파 위에서 잠이 든 정모은, 작업에 몰두하다 잠든 정모은을 발견한 차진우의 모습도 있다. 담요를 덮어 주려는 그의 다정함이 심장을 간질인다.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안식처가 된 차진우와 정모은의 달라진 일상이 궁금해진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정모은의 고백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화한다. 차진우와 정모은의 마음이 닿을 수 있을지, 사랑한다는 말도 염치없다던 차진우가 더는 도망치지 않고 진심을 오롯이 마주할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스틸. 사진=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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