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우다비, 이영애 아역 변신…입체적 연기로 몰입도↑

'마에스트라' 우다비, 이영애 아역 변신…입체적 연기로 몰입도↑

데일리안 2023-12-18 16:20:00 신고

3줄요약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배우 우다비가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의 과거 서사를 그렸다.

우다비는 지난 16일과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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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이날 차세음은 미국에서 어린 김필(진건우 분)과의 과거를 회상했다. 연주를 마치고 기진맥진한 얼굴로 분장실에 들어온 차세음은 김필에게 축하를 받았다. 김필은 차세음에게 자신이 작곡한 곡을 건네며 "앞으로 내 모든 곡의 초연은, 네가 지휘해 주면 좋겠어. 평생"이라는 말과 함께 프러포즈를 했다.

김필은 차세음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며 "네가 계속 무대에 서길 바라, 난 너만 있으면 돼"라는 말과 함께 청혼을 이어갔고, 갑작스러운 고백에 차세음은 당황했다.

이후 현재에서 교통사고가 난 차세음(이영애 분)은 채혈을 하려는 의료진을 보고 화들짝 놀라 퇴원하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이에 유정재(이무생 분)는 차세음이 과거 미국에서도 채혈을 거부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과거 어린 유정재(임성균 분)는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꽂은 채 병원을 나가려는 어린 차세음을 막았다. 차세음은 자신을 저지하는 유정재 앞에서 링거를 뽑고 막무가내로 나가려 했다. 검사 결과라도 듣고 가라는 유정재의 말에 차세음은 화들짝 놀라며 "검사 결과 어디 있어? 당장 다 없애라고 해"라고 화를 냈다.

우다비는 어린 차세음 캐릭터에 몰입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입체적인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내며 차세음의 서사를 충실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우다비가 출연하는 '마에스트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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