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박칼린, '미스트롯3' 심사위원 합류로 기대감 고조

김연우-박칼린, '미스트롯3' 심사위원 합류로 기대감 고조

메디먼트뉴스 2023-12-18 13:0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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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3'의 심사위원단에 가수 김연우와 뮤지컬 음악 감독 박칼린이 합류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연우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실력파 가수다. 특히 트로트 장르에도 뛰어난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미스트롯3' 심사를 통해 트로트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발굴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칼린은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서 수많은 작품을 성공시킨 베테랑 음악인이다. 탄탄한 음악적 실력과 냉철한 심사평으로 유명한 박칼린이 이번 '미스트롯3'에서 어떤 평가를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72인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매서운 심사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우는 참가자들의 보컬 실력을 꼼꼼히 살펴보며 "노래 부르기 위해 태어난 사람", "천재가 여기 있다"는 극찬을 쏟아냈다. 박칼린은 무대 매너와 음악적 완성도 등을 평가하며 "푹 빠져서 하트를 놓칠 뻔했다", "완벽했다. 노래를 들려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김연우와 박칼린 마스터는 좋은 보컬리스트를 선별하는 시선이 따라올 자가 없다. 트로트에 조예까지 깊은 두 마스터가 '미스트롯3'에서 일으키는 시너지가 상당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트롯3'는 명 MC 김성주와 함께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황보라 및 슈퍼주니어 은혁, 이진호, 빌리 츠키,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 인기 출연진들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시작으로 트로트 경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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