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던 현커".. '나는 솔로' 17기 영식 옥순 목격담 확산에 모두 응원했다

"내가 바라던 현커".. '나는 솔로' 17기 영식 옥순 목격담 확산에 모두 응원했다

원픽뉴스 2023-12-16 23:5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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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영식 옥순 목격담이 확산하며 두 사람의 현커(현실커플)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내가 바라던 현커".. '나는 솔로' 17기 영식 옥순 목격담 확산에 모두 응원했다 / 사진=ENA, SBS Plus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나솔' 6기 영자, 6기 정숙·영식 부부, 그리고 17기 옥순·영식 5명 봤다"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작성자 A씨는 "17기 옥순, 영식은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라 혹시 맞나 싶어서 6기 인스타를 봤는데 6기 영자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왔다"며 "닮은 사람이 아니라 진짜 '나솔' 식구였다. 진짜였다. 옥영단 희망 가져도 되는 걸까"라고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이어 댓글을 통해 "옥순 영식 옆에 나란히 걸어다녔다. 옥순 진짜 예쁘더라. 1기~17기 통 틀어서 17기 옥순이 진짜였다. 화장 안 해도 예쁘더라"라고 추가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5일 6기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오빠들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 그는 17기 옥순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옥순 언니가 사 준 핑크 잠옷"이라고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17기 영식 옥순 현커
"내가 바라던 현커".. '나는 솔로' 17기 영식 옥순 목격담 확산에 모두 응원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옥순은 방송에서 6기 영식과 6기 영식과 정숙 커플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후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순을 언급했고, 옥순은 "두 분 덕분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프로그램에 나갈 수 있었고 이렇게 멋진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하다. 서로를 알아보는 사랑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정숙은 "옥순님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방송 끝나고 꼭 밥 한 끼 사겠다"고 화답했고, 이로 인해 이들이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 자리에 17기 영식이 함께하게 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며, 옥순과 영식의 '현커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솔로' 17기 방송 당시 영식은 순자를 향해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순자는 광수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하는 등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옥순은 인터뷰 등을 통해 영식에 대한 관심을 보였지만 두 사람이 계속 엇갈리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17기 영식 옥순 현커
"내가 바라던 현커".. '나는 솔로' 17기 영식 옥순 목격담 확산에 모두 응원했다 / 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결국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지만, 최근 영식은 '나는 솔로' 17기 종영 후 진행한 공식 라이브 방송에서 "사실은 첫날 저녁에 영수와 영호와 모여서 서로의 마음속 1순위, 2순위를 얘기했다. 당시 2순위로 옥순 님을 말씀드렸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옥순과 얘기해보고 싶은 마음 1도 없었냐'는 질문에 "솔직한 마음으로 옥순님과 대화하고 싶었다"면서도 "어느 순간 제일 알아보고 싶은 분은 맞았는데 제가 옥순님을 어떤 오해로 '난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도 모르게 한쪽(순자)으로 치우쳤던 것 같다. 끝까지 여자 출연자분들이 선택하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여자분들의 마음을 몰랐고, 그러다보니 저 혼자 외딴섬에 있었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17기 영식 옥순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이 두 사람을 계속 응원해왔다. 성향이 비슷해서 잘 맞을 것 같은데 제발 지금이라도 만나봤으면 좋겠다", "출연자들 중에 영식 옥순이 제일 괜찮더라. 인성도 좋아보이고. 현커 응원한다", "17기 순자가 물 흐리고 이기적으로 행동해서 안타까웠다. 현커 가능성 보이니 기분이 좋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17기 영식 옥순 현커
"내가 바라던 현커".. '나는 솔로' 17기 영식 옥순 목격담 확산에 모두 응원했다 / 사진=ENA, SBS Plus

반면 일각에서는 "다같이 만난 건데 사귄다고 추측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각자 사는 지역도 다르고 기수도 다른데 서울에서 만난 거 보면 '나솔사계' 촬영을 위한 것 아니겠느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는 '나는 솔로' 17기 영식의 직업은 외환 중개인이며, 고소득 연봉으로 부동산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 34세(1990년생)인 그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청담자이로 알려져 금수저 집안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또 17기 옥순의 나이는 영식과 동갑으로, 직업은 사업가입니다. 그는 과거 종로 YBM에서 토익 강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흑염소 진액을 만들어 식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종에서 '매포흑염소'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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