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이 촬영장에서도 달달한 투샷을 공개해 설렘을 안겼다.
이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 하시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과 배인혁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촬영장에서 한복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셀카를 찍거나 대자로 누워 장난을 치는 등 현실에서도 남다른 '열애 케미'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각각 19세기 유교 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에서 두 사람은 계약 결혼을 통해 알게 되고 점차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세영과 배인혁의 달달한 투샷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케미 너무 좋아요", "드라마 보는 재미가 두 배예요", "빨리 다음 주 방송이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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