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출신 솔로 가수 라키가 캐럴송을 발표한다.
15일 소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는 "라키가 오는 18일 오후 6시 싱글 '크리스마스 댄스(Christmas Danc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댄스'는 '아직도 널 보면 설레이는 맘', '내년에도 함께 하고 싶어', '난 너 하나만을 위한 산타' 등 달콤한 가사가 특징인 미디움 템포의 팝 댄스 장르다. 라키가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고백송이다. 라키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라키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늘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팬분들 모두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라키는 지난 10월 1인 기획사 원파인데이를 설립했다. 지난달에는 솔로 데뷔 앨범 '라키스트(ROCKYST)'를 발표하고 새 출발을 했다. 최근에는 일본 팬콘서트를 열고 활발하게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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