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800만 관객 돌파! 천만 영화 향한 흥행 고공행진

'서울의 봄', 800만 관객 돌파! 천만 영화 향한 흥행 고공행진

한류타임스 2023-12-16 10:54:47 신고

3줄요약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행진 중이다.

16일 0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818만 5411명을 기록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 2에 등극했다.

이는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와 같이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들 중 800만을 돌파한 작품 가운데 시리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이라는 유의미한 흥행 성적을 거뒀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며,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7 등 극장 3사를 비롯한 웹 사이트에서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이 직접 선택한 올해 최고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의 봄'은 11월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로 등극하며 겨울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2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누적 관객 수 818만 5411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은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봄'을 관람한 관객들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영화 흥행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