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줄고, 머리 커지고"…전현무, 살 빠진 근황 '질색' (나혼산)

"어깨 줄고, 머리 커지고"…전현무, 살 빠진 근황 '질색' (나혼산)

엑스포츠뉴스 2023-12-16 09:2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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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눈에 띄게 살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지난 15일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패밀리'의 '제3회 팜유 세미나'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팜유 세미나를 떠나는 대만 정보를 꿰고 있는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가 제작진과 인터뷰를 위해 모습을 드러내자 '나혼산' 출연진들은 당황한 기색을 엿보였다. 전현무를 보자마자 키는 "어우"라며 질색했고, 코쿤은 "뭐야?"라고 당혹스러워했다. 

특히 코쿤은 "어깨가 왜 이렇게 줄어들었어?"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현무는 "얼굴이 커진 거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도 "팔이 되게 얇아졌다"라며 전현무의 살 빠진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봤고, 박나래마저 "점점 ET상이 되고 있다"라고 거들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지난 여름, 키토 다이어트로 10kg 감량 소식을 전했던 바. 당시 85kg에서 75kg로 체중을 감량한 전현무는 이후로도 꾸준히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를 이어왔다. 

지난 10월에는 박나래와 "다이어트 경쟁 중"이라는 말로 비주얼 자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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