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남현희가 산부인과에서 검사받자 '충격적' 행동 

전청조, 남현희가 산부인과에서 검사받자 '충격적' 행동 

트렌드경제신문 2023-12-15 20:3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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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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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선수 남현희의 연인이었던 전청조와 관련된 또 다른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현희가 전청조를 빼고 혼자 산부인과에 방문했다는 한 기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해당 기자는 웨이브에서 방영된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의 전청조편에 출연해 전청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남현희 감독이 혼자서 산부인과를 가니까 임신 자체를 안 했다고 하는 사실이 드러날까 봐 전청조가 당황을 하거나 좀 불안했던 모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급하게 산부인과를 찾아가서 남현희 감독이 진료받고 있는 곳으로 가겠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당연히 이제 간호사나 병원 직원들이 가로막았을 것이다. 실랑이가 커지니까 간호사가 급하게 진료받는 곳으로 뛰어들어갔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기 산모 아드님이 오셨다"라며 간호사가 전청조를 남현희의 아들로 착각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전청조 보면 남자아이 같긴 하다", "남현희가 공범이 아니고 맞고를 떠나서 상식이 많이 부족한 듯", "간호사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청조는 지난 10월 26일 전 씨는 새벽 1시 10분경 남현희 어머니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렀다. 

이에 경찰은 전 씨를 체포하고 기초 조사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사기 전과 등이 드러난 전 씨는 지난 10월 31일 경기 김포시 자신의 친척 집에서 체포됐고, 지난달 30일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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