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이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모습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자 이를 부인했다.
15일 에릭 측근은 뉴스1에 "사진 속 모습은 육아 초기에 한참 잠을 잘 자지 못할 때였다"라며 "현재 건강하게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소 충격적인 신화 에릭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한 팬과 함께 사진을 찍은 에릭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에릭은 모자에 검은색 티를 착용한 상태였다. 과거에 비해 살이 찐 듯했으며 수염도 나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에릭의 건강을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얻었다. 그는 2020년 방송된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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