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17일, 경상남도 함안군 편 방송! 김신영, 하정우 ‘김 먹방’ 뺨치는 ‘통 연근 먹방’ 작렬!

‘전국노래자랑’ 17일, 경상남도 함안군 편 방송! 김신영, 하정우 ‘김 먹방’ 뺨치는 ‘통 연근 먹방’ 작렬!

더포스트 2023-12-15 16:53:00 신고

3줄요약

국내 최고,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경상남도 함안군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일요일의 막내딸'김신영이 하정우의'김 먹방'뺨치는'통 연근 먹방'을 작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1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17일(일)에 방송되는‘전국노래자랑’ 2051회는'아라가야의 고장'으로 불리는'경상남도 함안군 편'으로 꾸며진다.함안공설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노래자랑에는 본선에 오른15팀의 참가자들과 함께 현숙,김용임,신승태,양지원,정다한이 무대에 올라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무엇보다 함안군 편에서는MC김신영이 맹활약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김신영은 참가자로부터 함안의 특산물 중 하나인'연근'을 소개받는데,맨손으로 통통하고 실한'통 연근'을 든 채 마치 왕 족발을 뜯어 먹듯,복스럽게 연근을 뜯어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고.그런가 하면'하정우 김 먹방'의 아성을 위협할'연근 먹방'외에도 김신영은20대 남성 참가자와 비트박스에 맞춰 화려한 댄스 대결을 벌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치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함안군 편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12살이라는 나이 답지 않게 구슬픈 감성으로'칠갑산'을 열창한 초등생 참가자부터57세 나이로 음대2학년에 재학중인 만학도 참가자의'딜라일라',나아가 고교 사제지간의'DOC와 춤을'듀엣 무대에 이르기까지,나이와 세대차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열정의 경연이 펼쳐진다는 전언.

이에'전국노래자랑'제작진은"이번 주에 방송되는'경상남도 함안군'편에서는70대 어르신부터10대 소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끼와 실력을 폭발시킨다.그만큼 전 세대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다.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12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전국노래자랑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