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손님들의 조인성의 외모에 감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는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한 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 손님들 외모 칭찬에 "자세히 듣고 있어요"
이날 김아중은 김밥을 싸며 "집중. 집중. 내가 또 집중하면 금방 한다고. 알지?"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정성을 다해 김밥을 쌌고 완벽하게 김밥을 만들었다. 김아중은 자신의 김밥을 보며 "진짜 상상도 못했어"라며 기뻐했고, 이를 본 차태현은 "아주 훌륭한 요원이 왔군. 아주 좋아"라며 만족해했다.
이후 손님들이 찾아왔고, 음식을 주문한 손님들은 조인성을 보며 "눈이 굉장히 크시다. 코는 원래 높은 줄 알았는데 들리시죠?"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조인성은 "자세히 듣고 있다. 조금 더 해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조인성이 끓인 대게라면을 먹은 손님들은 "너무 시원하다", "너무 맛있어"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조인성의 외모에 감탄한 손님들의 반응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조인성 실물 궁금하다", "실제로 보는 게 더 잘생겼나보네요", "조인성이 진짜 미남이지", "저 손님들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어쩌다 사장3',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 기록
한편 tvN '어쩌다 사장3'는 서울 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3' 8회는 최고 시청률 8.2%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한 김아중은 '김밥 인재'로 떠올랐으며, 박경림의 카운터 활약은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을 100% 만족시켰다.
다음 주에는 LA에서 돌아온 윤경호, 박병은의 합류로 더욱 북적북적해진 마트의 모습이 예고돼, 더욱 많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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