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기존 히트곡들의 '스페드 업' 버전을 공개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한
에스파의 히트곡들
15일 오후 2시, 에스파는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드라마'(Drama)와 '징글 벨 록'(Jingle Bell Rock)의 스페드 업(Sped Up) 버전을 공개한다.
이 '스페드 업' 버전은 원곡의 속도를 빠르게 해 새로운 느낌을 주는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드라마' 힙합 댄스곡의 새로운 해석
'드라마'는 힙합 댄스곡으로,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음원차트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스페드 업 버전은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징글 벨 록' 글로벌 캐럴곡의 재해석
글로벌 캐럴곡 '징글 벨 록' 역시 에스파 멤버들의 강렬한 랩과 보컬이 더해져 새롭게 재해석되었다.
이번 스페드 업 버전은 원곡의 힙한 매력을 더욱 강조하며 글로벌 리스너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글로벌 리스너를 위한 새로운 도전
이번 에스파의 스페드 업 버전 공개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으로 볼 수 있다.
색다른 시도를 통해 에스파는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리스너들에게도 자신들의 음악적 다양성과 매력을 선보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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