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가 'Drama(드라마)'와 'Jingle Bell Rock(징글 벨 록)'을 스페드 업(Sped Up)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에스파가 15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Drama', 'Jingle Bell Rock' 스페드 업 버전을 공개한다. 두 곡의 스페드 업 버전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페드 업은 원곡보다 노래 속도를 배속해 만든 버전이다. 주로 챌린지 영상에 활용되거나 틱톡, 숏츠, 릴스 등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Drama'와 'Jingle Bell Rock' 스페드 업 버전 역시 기대를 모은다.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Drama'는 에스파 특유의 '쇠맛' 음악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개 이후 약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Jingle Bell Rock' 역시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에스파표 캐럴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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