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나 vs 아직 입금전"...신화 에릭, 살 찌고 수염 기른 '충격 근황'에 네티즌 갑론을박

"힘들었나 vs 아직 입금전"...신화 에릭, 살 찌고 수염 기른 '충격 근황'에 네티즌 갑론을박

뉴스클립 2023-12-15 11:0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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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릭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에릭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다소 변한 듯한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소 충격적인 신화 에릭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무슨 일 있었나" vs “입금되면 원래 모습 돌아와"

해당 글에는 한 팬과 함께 사진을 찍은 에릭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검은색 모자에 검은색 티셔츠를 착용한 내추럴한 모습이다. 

수염 자국이 거뭇거뭇하게 남아있는 그는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에릭은 노메이크업 상태에서도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에릭의 부은 듯한 얼굴이었다. 

그동안 에릭은 날카로운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으나 볼살이 살짝 올랐다. 또 과거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면 몸무게가 살짝 찐 듯해 보였다.

사진 = 
사진 =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육아가 많이 힘들었나보다", “역시 세월을 이기긴 힘들다”, “못 알아보겠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너무 달라졌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외모 평가는 좀 아닌 것 같다", "비수기니까 좀 편하게 있을 수도 있지", “입금되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저렇게 살쪄도 잘생겼다. 영화배우상이다”, “인간미 있고 좋다”, “살만 조금 찐 것 같고 충격적이지는 않다”, “연예인도 사람이다” 등 그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육아에 전념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에릭은 KBS 2TV ‘스파이 명월’, KBS 2TV ‘연애의 발견’, tvN ‘또 오해영’,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배우로서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tvN ‘삼시세끼 어촌편3’,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나혜미 인스타그램
사진 = 나혜미 인스타그램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얻었다. 그는 2020년 방송된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쉬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에릭은 나혜미의 SNS에 댓글을 달며 가끔 근황을 전했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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