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새 싱글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14일 대성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하는 새 싱글 ‘흘러간다’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빛바랜 필름 무드 속 흔들리는 갈대를 시작으로 풍차, 바다, 하늘, 시계 등 감각적인 풍경들이 담긴 장면이 프레임마다 등장해 짙은 감성을 예고했다.
함께 삽입된 기타 사운드와 멜로디에는 대성의 유니크 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를 더 했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
대성은 2008년 트로트곡 ‘날 봐, 귀순’으로 첫 솔로 싱글을 낸 후 2009년 ‘대박이야!’, 2010년 ‘솜사탕’까지 세 번의 싱글을 발표한 바, 이번 앨범은 13년 만의 솔로 컴백으로 주목 받는다.
이번에 발표하는 ‘흘러간다’는 가수 이한철의 원곡을 대성만의 색깔로 풀어낸 리메이크곡으로, 대성은 이번 신곡을 통해 끝이면서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한 연말을 맞이해 아쉬움과 설렘 등 여러 감정이 공존하는 마음에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한편, 대성의 새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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