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신작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도그맨'이 2024년 1월 2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그맨'은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는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자태를 지닌 대형견 살루키 하운드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열쇠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러 가는 듯한 믿음직스러운 옆모습은 개성 넘치는 백여 마리의 개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조건 없는 순수한 사랑을 알려준 개들과 그들의 사랑으로 자신만의 삶을 그리기 시작한 더글라스의 특별한 관계성을 예고한다.
한편 '도그맨'은 제80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 및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료'라더니…허벅지 피멍 들게 구타한 과외 선생
- 이낙연 신당, 꼭 성공하거라
- 두 아들 죽였는데…교도소서 男 6명에게 적극 구애받은 50대女
- 선거제 놓고 野 '분열·탈당' 속출…리더십 위기에도 이재명 '수수방관' [정국 기상대]
- "마약한 남편, 알몸으로 딸 앞에서…" 폭로한 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