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 이어 슈화까지? … (여자)아이들, 건강 '빨간불'

민니 이어 슈화까지? … (여자)아이들, 건강 '빨간불'

머니S 2023-12-15 08:40:11 신고

3줄요약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컨디션 난조로 공연 중간 퇴장한 데 이어 슈화가 A형독감에 확진됐다.

15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여자)아이들의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사전 녹화 취소를 알렸다. 소속사는 "15일 새벽 멤버 슈화가 미열 및 감기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했고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슈화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충부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질병은 전염성이 있는 위험 질병이기 때문에 금일 예정이었던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단체 무대 사전 녹화는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출연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큐브 측은 "정확한 상황 파악 및 정리로 인해 공지가 늦어지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해 먼저 현장에 도착해하신 네버랜드(팬클럽) 여러분 중 해당 사전 녹화의 참여 특전 수령을 희망하는 분께서는 사전 안내한 바와 같이 본인 확인 완료 후 참여특전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지었다.

앞서 멤버 민니는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에서 진행된 '징글 볼 2023 인 필라델피아'에서 컨디션 난조로 공연 중간 퇴장한 바 있다. 지난 14일 소속사는 "민니는 최근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민니의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불참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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