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의 마음도 사로잡은 <쏘우X>

요즘 시대의 흐름과 유행은 이른바 MZ세대들이 주도하고 있다. MZ세대는 자기주장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새로운 것을 많이 찾는다는 특성이 있다. 이런 젊은 세대들이 사로잡힌 영화가 있다고 한다. 바로 12월 13일에 개봉한 ‘쏘우X’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인기를 얻는 이유가 뭘까? 그건 바로 ‘잔혹성’이다. 자극적인 것을 계속 찾아 나서는 젊은 세대들은 청소년 시절 관람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찾아다닌다.

 

청년들의 마음 뿐만 아니라 오랜 쏘우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원년 쏘우 멤버인 ‘토빈 벨’이 등장해 여러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다시 봐서 반갑다” “죽지마 영감” 등 재미있는 반응이 많았다.

  MZ세대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장르로, 오랜 쏘우의 팬들에게는 향수로 다가와 여러 연령층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