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들고 나타난 정웅인, 표예진 필사적 도망(낮에 뜨는 달)

도끼 들고 나타난 정웅인, 표예진 필사적 도망(낮에 뜨는 달)

뉴스컬처 2023-12-14 16:47: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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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표예진이 아무것도 모른 채 즐거워한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연출 표민수, 박찬율/극본 김혜원, 정성은) 측은 14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강영화(표예진 분)의 생일파티 현장과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을 공개했다. .

사진=ENA '낮에 뜨는 달' 
사진=ENA '낮에 뜨는 달' 

한준오(김영대 분)와 강영화는 석철환(정웅인 분)의 위협을 피해 한준오의 별장으로 피신했다.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사이 강영화의 서른 번째 생일이 찾아왔다.

사진은 강영화의 생일 파티 현장을 담고 있다. 케이크를 앞에 둔 강영화의 얼굴에서는 행복이 묻어난다. 최나연(문예원 분), 장윤제(김동영 분) 역시 마냥 즐거워 보인다. 한준오는 그들과 함께 앉아 강영화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그는 소리부를 막아 강영화의 서른 살 생일이 무사히 지난다면 자신 역시 소멸될 것을 알고 있다.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해 하는 강영화를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무탈하게 생일을 맞이했다는 기쁨도 잠시, 산 속을 헤메고 있는 석철환과 강영화가 포착됐다. 어두운 밤, 깊은 산 속에서 도끼를 들고 강영화를 찾아 헤매는 석철환의 얼굴에 독기가 서려 있다. 강영화는 그를 피해 어딘가 숨어 있는 듯 하다. 한준오와 최나연, 장윤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어쩌다 숲에 두 사람만이 남게 된 건지,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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