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입 대체 얼마야?” 수익 껑충 뛴 풍자 월수입 고백

“월수입 대체 얼마야?” 수익 껑충 뛴 풍자 월수입 고백

나남뉴스 2023-12-14 16:4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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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겸 유튜버 풍자(35)
방송인겸 유튜버 풍자(35)

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방송인겸 유튜버 풍자(35)가 금에 투자해 2배 이상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풍자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성지순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지순례’의 이날 주제는 재테크였다.

풍자는 재테크 중 하나인 주식에 대해서는 지식이 전무하다고 한다. 특히나 주식의 경우 투자 위험성이 크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그녀는 “저는 사실 성격상 위험한 것을 못 한다. 주식은 지금도 할 줄 모른다. 주식은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풍자는 주식이 아닌 금에 투자해 수익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과거에 한 돈당 19만에 투자했고 현재 2배의 수익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풍자는 은행 직원과 평소에 소통을 자주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풍자는 “정기예금이라든지 금이라든지 은행 직원과 소통을 자주 한다. 금을 한 돈당 19만에 샀는데 지금은 40만 원 가까이 된다. 금은 길게 보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풍자 월수입 고백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풍자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의 구독자 수는 약 72만 명에 달했다. 유튜브를 통한 월수익은 2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에게 집과 외제차 사드렸어요"

사진 출처: 풍자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풍자 인스타그램

수익이 껑충 뛰자 풍자는 아버지에게 집과 함께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한다. 풍자의 어머니는 그녀가 16살 때 세상을 떠나셨다고 한다. 때문에 풍자는 아버지에게 지극정성을 다한다고 한다.

풍자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이후 ‘풍자테레비’의 구독자 수는 더 늘었다. ‘풍자테레비’의 구독자 수는 12월 14일(목) 현재, 86만 명을 넘어섰다.

풍자가 수입을 공개할 당시보다 구독자 수가 14만 명 가까이 증가한 셈인데, 구독자 수가 늘어난 만큼 수익도 전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TV 애청자도 많은 편이다. 그녀의 아프리카TV 애청자는 12월 14일(목) 기준 1만 6,000여명에 달한다.

풍자 월수입 고백에 네티즌들은 “아버지에게 집과 자동차를 사주다니 효녀가 따로 없다”며 댓들을 남겼다.

한편 1988년 1월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태어난 풍자(본명: 윤보미)는 트랜스젠더 유튜버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풍자는 유튜브 채널에 이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풍자는 메이저 방송으로 무대를 옮기면서 큰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는데 그녀는 '바퀴 달린 입', '나대지마 심장아', '돈쭐내러 왔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탐욕의 장바구니', '취업빙자먹방 위장취업', '풍자의 순결한 19'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녀는 현재 유튜버겸, BJ, 방송인,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등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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