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남자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 이 정도로 근육질 몸매였나.. 누리꾼들 깜짝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보였다. 그는 성난 어깨, 등 근육을 자랑해 한눈에 시선을 모았다. 민소매를 입고 있는 이시영은 탄탄한 상체 근육을 지니고 있었다. 이시영은 평소 복싱, 헬스 등의 운동을 즐겨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드라마 '스위트홈' 시리즈 촬영으로 근육을 더욱 키운 것으로 보였다.
이시영의 사진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오빠.. 아니 언니!", "이시영 배우님 너무 멋지다", "이 언니 정말 미쳤다", "최고로 멋져요", "뼛속까지 진정한 프로", "정말 대단하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배우 이시영, 출연 작품은?
한편 이시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2008년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시영이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이후 이시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전진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동안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천만번 사랑해', '부자의 탄생', '장난스런 키스', '포세이돈', '일리있는 사랑', '파수꾼', '왜그래 풍상씨', '스위트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시영은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이시영과 함께 송강, 이진욱, 고민시 배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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