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멘, 디지털기기 자원 순환 모델 공동개발

(주)리멘, 디지털기기 자원 순환 모델 공동개발

뉴스컬처 2023-12-14 14:0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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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데이터 보안삭제 전문기업 (주)리맨이 지난 9월부터 ‘탄소중립 지역화모델 공동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용 디지털기기 전용 수거함을 중심으로 진행한 것으로, 개인이 배출하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수거처리 체계 부재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리맨
사진=리맨

이에 따라, 전기전자폐기물 수거함 보급 확대를 위해 하남시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 올위더스와 함께 탄소중립 지역화 모델을 개발했다.

하남시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중학교, 도서관 등 시민을 대상으로 불용 디지털기기를 올바르게 수거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전용수거함의 필요성과 확대설치에 대한 의견이 도출되었다.

불용 디지털기기 수거함은 현재 하남시 미사 4단지, 12단지, 13단지, 17단지, 감일동 10단지 등 5곳에 설치되어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하남시 관내 20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구자덕 리맨 대표는 “모니터링 내용을 분석하여 23년 디지털기기 자원순환 탄소중립 로드맵을 작성하고, 24년 하남시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에 수거함 설치를 확대해 장기적으로 하남시 탄소중립 정책수립 및 이행에 알맞은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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