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13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의 첫 산문집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예약 판매 하루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알라딘에 따르면 주 구매자는 20대 여성(50%), 30대 여성(18.9%), 20대 남성(15%), 30대 남성(4.5%), 10대 여성(3.7%)으로 전체 구매자의 93.2%가 30대 이하로 분석된다. 특히 20대 여성들 독자들이 구매자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은 작가 이슬아, 감정사회학자 김신식, 코미디언 유병재 등의 추천을 받았으며, 2024년 1월 5일 정식 출간 예정이다.
한편, 알라딘은 2023년 에세이 연말 특별 선물 기획전을 열고, 대상 에세이 분야 도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피너츠 패치 파우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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