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윈터·원빈·쇼타로, '뮤뱅 글로벌 페스티벌'서 컬래버 무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의 SM 선후배 만남
총 38팀 출연 240분 진행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 라이즈의 쇼타로와 원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KBS

[더팩트 | 공미나 기자]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SM 선후배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 라이즈의 원빈과 쇼타로가 한 무대에 선다.

카리나 윈터 원빈 쇼타로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자신들의 이니셜을 이용해 '겨울에는 KBS'라는 의미를 담아 'Winter-KBS'라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그간 네 사람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또한 에스파와 라이즈는 SM 선후배로, 최근 이들이 함께 한 'DRAMA(드라마)'와 'Get A Guitar(겟 어 기타)' 챌린지는 수많은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이들이 함께 선보일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카리나 윈터 원빈 쇼타로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연습하고 있다. 노래, 비주얼, 퍼포먼스 삼박자를 모두 갖춘 무대로 환상의 호흡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부는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로운 장원영이 MC를 맡으며 선미 화사 영케이 NCT 127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아이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하이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 등이 참여한다.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되는 2부는 로운 고민시 이영지가 진행하며 박진영 골든걸스 샤이니 멜로망스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이영지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엔하이픈 니쥬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총 38팀이 참여한다.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총 24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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