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전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018)가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모두 석권한 이후 다시 한번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위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괄목할 부분은 이번에 신설된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상에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가 노미네이트 된 것이다. 골든 글로브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상은 북미 흥행 수익 1억 달러 및 글로벌 총합 1억 5천만 달러를 돌파했거나 그에 상응하는 스트리밍 조회수를 기록한 작품 8편을 후보로 선정해 그중 가장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에 수여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북미에서 <바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이어 흥행 3위 기록 및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월드 와이드로도 전편의 2배에 가까운 690,516,673불 수익을 거두는 메가 히트를 거두며 소니-마블 세계관을 뒤흔든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대한민국에서 누적 관객수 920,169명 관객을 동원하며 전편을 뛰어넘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다.
제 81회 골든 글로브 3개 부문 노미네이트의 쾌거를 이룬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활약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Copyright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