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ews] 방탄소년단 진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조교로서 꿀팁 전수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입대하는 멤버들에게 꿀팁을 전수했다.

(자료=위버스)

최근 진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서 정국의 라이브 방송에 등장했다. "ㅋㅋㅋㅋㅋㅋㅋ줴케~~~"라는 웃음과 함께 "운동할 시간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로 입대 전 도움이 되는 팁을 알렸다.

(자료=위버스)

지난 4월 제이홉의 입대 전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도 제이홉은 진이 자신에게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해서 "제이홉, (요즘 기분이) 어때~?"라고 한다며 하루 하루 전화해주는 것도 고맙다고 말한 바 있다. 제이홉은 진한테 진짜 많이 물어봤다며 진의 도움이 진짜 컸고, 어떤 게 필요한지 다 알려줬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4월 18일에는 경기도 연천에서 군 복무 중인 진이 입대하는 제이홉을 배웅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를 직접 방문해 두터운 우정을 보였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지난 5월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게재된 한 팬의 글에 입대한 멤버 제이홉에게 "거긴 어때? 비 맞고 있니. px는 이용하고 있니. 내가 보낸 인편은 잘 받았니. 다친 덴 없니" 등 다정한 편지를 댓글로 남기기도 했다.

진의 꿀팁 전수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도수체조'가 오를 정도였다. 특급전사를 따는 등 뛰어난 군생활로 여러 번의 조기진급을 한 진은 현역 육군 병장 조교로 군복무 중이며 내년 6월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