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상대가 제 2의 전청조..?" 티아라 아름, 재혼 상대 관련 루머에 작심하고 밝힌 입장

"재혼 상대가 제 2의 전청조..?" 티아라 아름, 재혼 상대 관련 루머에 작심하고 밝힌 입장

뉴스클립 2023-12-13 19:4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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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인스타그램
아름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한 가운데 재혼 상대방을 둘러싼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아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소식과 함께 재혼 예정인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아름이 재혼 상대를 공개한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이 퍼지며 파장을 일으켰다.

게시물 작성자는 "남자친구라고 소개된 인물은 본인이 작가라고 소개를 했지만, 그 사람은 출소한지 얼마 안 된 제가 아는 인물"이라며 "전과는 사기 및 성범죄였다. 이 밖에 폭행, 명예훼손 등 범죄 사실은 여러개가 있지만 종용에 의해 취하한 건도 여러개이다. 피해 여성만 해도 다수고, 저도 그중 하나"라고 밝혔다.

아름 인스타그램
아름 인스타그램

그러자 아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을 찾고 있으며, 다른 기사 및 포털 사이트 유튜브 댓글 악플 전부 반드시 매우 엄격하게 처벌할 생각"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아름 "전혀 개의치 않는다..글 작성자 법적 조치 취할 것"

그러면서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저에 대한 악플들은 어린 날부터 단련되었기에 웬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배울 점을 찾고는 했으나, 제 사람을 건든다는 것은 제가 참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고, 누구보다 저를 위해준 사람입니다"라고 재혼 상대방을 감쌌다.

아름 인스타그램
아름 인스타그램

이어 "본인을 희생해서라도 저를 챙겨주던 사람입니다. 사실무근이고 저는 이 사람을 다 알기에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라며 "조작된 사실을 올린 분은 각오하시고 올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허위 사실에 현혹되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는 말을 더 올리는 분들은 더 이상 신경 안 씁니다. 법적 조치를 취하던 하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티아라 출신 아름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지만 지난 10일 이혼 소송 소식과 함께 재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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