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몸매의 비밀을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2월 12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평균 키 180cm 모델 언니들의 홍천 별장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20년지기 모델 동료들을 강원도 홍천에 있는 별장에 초대해 집들이에 나섰습니다.
모두가 맛있게 식사를 하는 와중에 한혜진은 음식을 눈으로만 바라봤습니다. 그는 "얼마 전에 정신 좀 차리자 해서 두 달 만에 인바디를 쟀니다. 그런데 딱 올라가는 순간 인바디가 고장 났더라"고 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모두가 맛있게 식사를 하는 와중에 한혜진은 음식을 눈으로만 바라봤습니다. 그는 "얼마 전에 정신 좀 차리자 해서 두 달 만에 인바디를 쟀다. 그런데 딱 올라가는 순간 인바디가 고장 났더라"고 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친구들은 "살찐 티도 안 난다. 물론 본인은 알겠지만"이라고 했지만 한혜진은 "이게 내 직업이니까 어쩔 수 없더라"라며 "사이즈는 운동을 안 하면 오히려 줄어든다. 그런데 벗고 보면 살이 흐물흐물하고 탄력이 하나도 없다. 근육이 빠지니까"라며 "셀룰라이트가 심해지더라"고 토로했습니다.
한혜진은 또 셀룰라이트 역시 고민이라며 “엉덩이를 기준으로 셀룰라이트가 점점 내려오더리”고 고백했습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한혜진은 1999년 SBS 99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한 것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가 지원서를 내서 예선장에 가게 됐는데, 이때 훗날 에스팀의 대표가 되는 DCM의 김소연 실장이 한혜진을 눈여겨봐 뒀다 캐스팅했습니다.
당시 한혜진은 모델을 할 생각이 없어서 캐스팅 제의를 계속 거절했지만 한혜진의 집에 매일같이 전화를 걸 정도였던 김소연의 끈질긴 권유로 1999년 11월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에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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