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장인’ 이정권, 12월 ‘미러볼 픽’ 선정…20일 신곡 첫 라이브

‘연어 장인’ 이정권, 12월 ‘미러볼 픽’ 선정…20일 신곡 첫 라이브

데일리안 2023-12-13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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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음악 공연 프로젝트 ‘미러볼 픽’(MIRRORBALL P!CK)이 12월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이정권을 선정하고, 20일 오후 8시 홍대 제비다방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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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 픽’의 12월 아티스트로 선정된 이정권은 과거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 ‘연어 장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9년 가수로 정식 데뷔한 뒤, tvN ‘팬텀싱어3’, JTBC ‘싱어게인’, MBC ‘복면가왕’ 등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싱어게인’ 첫 번째 시즌 출연 당시 이무진, 이승윤 등과 함께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 ‘미러볼 픽’ 공연에서는 19일 정오 발매될 그의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대 인디 음악 배급사 미러볼뮤직이 주최하는 ‘미러볼 픽’은 홍대 공연의 랜드마크 제비다방과 인디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올해 9월부터 밍기뉴, n@di(나디), 안희수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개최해왔다.

한편 미러볼뮤직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대표 김승민)의 자회사로서 우효, 제이레빗, 피터팬컴플렉스, 마이엔트메리, 김현창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인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다. 제비다방은 2012년부터 크라잉넛, 혁오, 아이유 등 폭넓은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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