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어린이집 원생들,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 |
예산 대술면 평강어린이집(원장 김혜숙) 원생들은 지난 12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평강어린이집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과, 아이들이 본인의 용돈을 아껴 마련돼 더욱 의미가 있다.
이완호 대술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마음이 참 이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